더운 여름, 제대로 떠나볼 만한 세계 도시 3곳!
한국의 여름은 덥고 습하죠. 그래서 많은 분들이 이 시기에 여행을 계획하곤 합니다. 오늘은 7월과 8월에 여행하기 좋은 도시 3곳을 소개드릴게요. 시원하고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곳들로 골라봤습니다!
1. 홋카이도 삿포로 (일본)
한여름에도 시원한 공기와 꽃으로 가득한 도시
✔️ 왜 여름에 좋을까?
7~8월에도 평균 기온이 20도 후반대. 습도도 낮아 쾌적합니다. 라벤더 시즌으로 풍경도 아름답고 관광객에게 인기 만점!
📍 주요 볼거리
- 후라노 라벤더 농장
- 삿포로 맥주 박물관
- 오도리 공원 & TV 타워
- 스스키노 거리
🍜 추천 음식
- 미소라멘
- 징기스칸
- 해산물 덮밥
💡 여행 팁
- 라벤더 시즌엔 후라노 열차 사전 예약 필수
- 공항~시내 접근성 매우 좋음 (전철 40분)
2. 스페인 바르셀로나
예술과 바다, 맛과 열정이 공존하는 도시
✔️ 왜 여름에 좋을까?
바르셀로나는 여름이 축제의 계절입니다. 햇빛, 음악, 해변 파티까지! 지중해성 기후라 건조하고 비도 거의 없습니다.
📍 주요 볼거리
- 사그라다 파밀리아
- 고딕 지구
- 람블라스 거리
- 바르셀로네타 해변
🍷 추천 음식
- 빠에야
- 하몽
- 상그리아
💡 여행 팁
- 해가 늦게 지므로 하루가 길다 (밤 9~10시)
- 소매치기 주의: 시장, 지하철, 관광지
3. 캐나다 밴쿠버
시원한 바다, 청정한 숲, 그리고 도심의 조화
✔️ 왜 여름에 좋을까?
7~8월 평균 기온 20~25도, 비 거의 없음. 청량하고 깨끗한 도시 분위기 속에서 휴식과 자연 모두 가능!
📍 주요 볼거리
- 스탠리 파크
- 그랜빌 아일랜드
- 카필라노 현수교
- 개스타운
🍁 추천 음식
- 연어 요리
- 랍스터 롤
- 피쉬 앤 칩스
💡 여행 팁
- 도보와 자전거 여행에 최적화된 도시
- 1-Day 패스 활용해 대중교통 자유롭게 이용
🎒 여름은 도시 여행의 황금기!
삿포로, 바르셀로나, 밴쿠버는 7~8월에 여행하기에 최적의 도시입니다. 자연, 예술, 먹거리, 여유로움을 모두 즐길 수 있는 곳으로, 여름휴가 목적지로 적극 추천드려요!
- 삿포로: 시원한 공기 + 꽃 + 맛있는 음식
- 바르셀로나: 문화 + 예술 + 축제 + 해변
- 밴쿠버: 청정 자연 + 도심의 여유 + 신선한 식재료